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세계의 SK 와이번스 인수 (문단 편집) === [[한국야구위원회|KBO]] 신규 회원 가입 절차 마무리 === [[신세계그룹]]은 2월 말 [[한국야구위원회]]에 신규 구단 가입신청서(구단 양도·양수신청서), 운영계획서 등 서류를 냈고 [[한국야구위원회]]는 3월 2일 10개 구단 사장들이 모이는 이사회를 열어 신세계 측이 낸 서류를 검토했다. KBO의 웬만한 현안은 사장들의 모임인 이사회에서 의결되지만 규정상 새로운 구단의 창단과 해체는 회원 전체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 사안이라서 KBO의 최고 의결기구인 [[구단주]] 총회를 통해 의결해야 한다. 이 회의는 3월 6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오프라인 형태의 총회가 아니라 서면으로 신규 구단 창단 찬성 여부를 묻는 형태의 총회가 될 예정이다. 3월 6일 이전까지 9개 구단주 명의의 창단 관련 찬반 의견서가 KBO에 도착하고 3월 6일 KBO가 이에 대한 결과를 언론에 공개하는 셈이다. 통과 기준은 이해당사자인 신세계를 뺀 나머지 9개 구단 중 3분의 2 이상인 6개 구단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. 그동안 역대 구단주 총회에서 신규 구단 창단과 기존 구단 해체 안건이 다수의 반대로 부결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. 2011년 [[NC 다이노스]]가 창단할 때는 7개 구단이 찬성했고 [[롯데 자이언츠|1개 구단]]이 끝끝내 반대했지만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됐다. 2013년 [[kt wiz]]의 창단 때는 9개 구단 전원이 만장일치로 찬성했다. 구단주 총회에서 승인을 받으면 신세계 야구단은 SK 와이번스의 역사, 자산을 승계하는 역사상 6번째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이자 KBO의 정식 회원으로 가입하게 된다. 아울러 [[정용진]] 부회장도 구단주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. SK 구단은 3월 4일 구단 공홈의 기존 정보들을 모두 막고 "그 동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. 새로운 모습으로 곧 찾아뵙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"라는 메시지를 띄웠다. 당초 예고된 구단주 총회 결과 공개일보다 하루 빠른 2021년 3월 5일에 구단주 총회 결과가 공개됐는데 '''9개 구단의 구단주가 만장일치로 신세계 야구단의 창단을 승인'''했다. [[https://www.koreabaseball.com/News/Notice/View.aspx?bdSe=7982|#]] 이에 따라 신세계는 KBO 가입금 60억 원을 내고 KBO의 정식 회원 구단이 됐고 [[정용진]] 부회장, [[민경삼]] 사장, [[류선규]] 단장도 각각 [[KBO 리그]]의 [[구단주]], 이사(사장), 실행위원(단장)으로서 정식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. 기존 구단을 인수한 새 회원에게 가입금을 받은 것은 2001년 [[해태 타이거즈]]를 인수한 [[기아자동차]]가 30억 원을 낸 이후 20년 만인데 지난 20년간의 물가 변동, 구단 가치의 변화, 리그 규모의 확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년 전의 2배에 달하는 60억 원을 가입금으로 책정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